꼿꼿한 당신.

저 담장보다 더 단단하고 견고한 당신.

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



2009년 12월 20일

우리 밴드의 첫 공연이 있었습니다.

많이 부족했지만, 내게는 충분히 행복한 공연이었어요.

물론 앞으로 더 연습해야겠지요.

셋이 함께 나온 사진은 그다지 많지 않네요.

그나마도 많이 흔들려서...^^;

이렇게 당신과 내가 함께 음악을 할 수 있으니 우린 얼마나 잘 어울리나요.


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

지난 주말 우리는 여행을 다녀왔어요.
우리 집으로...
장거리 운전이 피곤하지는 않았나요?
당신이 졸음과 싸우며 운전 할 땐,
왜 내가 진작 운전면허를 수동으로 따지 않았는지 후회를 하기도 한답니다.

우리 부모님 잘 챙겨주어서 고마워요.
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렇게 함께 새해 인사드리고 오니 내 마음도 뿌듯하답니다.
덕택에 해돋이 구경보다 더 의미있는 2010년 새해를 맞이했어요.

우리 올해는,
더 많이 사랑하고,
더 많이 웃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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