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주말 우리는 여행을 다녀왔어요.
우리 집으로...
장거리 운전이 피곤하지는 않았나요?
당신이 졸음과 싸우며 운전 할 땐,
왜 내가 진작 운전면허를 수동으로 따지 않았는지 후회를 하기도 한답니다.

우리 부모님 잘 챙겨주어서 고마워요.
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렇게 함께 새해 인사드리고 오니 내 마음도 뿌듯하답니다.
덕택에 해돋이 구경보다 더 의미있는 2010년 새해를 맞이했어요.

우리 올해는,
더 많이 사랑하고,
더 많이 웃어요.

'함께 한 이야기 > 여행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우뚝!  (1) 2010.02.17
여행을 준비하다.  (3) 2009.12.28
첫 번째 여행 이야기 - 강릉 01 - 2009.07.04  (1) 2009.12.08
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